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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캐피탈업계, AI로 업무·서비스 체질 개선…"초개인화가 경쟁력"

  • 오래 전 / 2025.12.11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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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은 편집 후 업로드됩니다.

[앵커]
캐피탈 업계도 AI를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업무 자동화를 넘어 고객의 성향까지 파악해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도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캐피탈사들이 주요 업무에 인공지능(AI)을 폭넓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업무 자동화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 경험과 리스크 관리 전반으로 AI 활용을 넓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우리금융캐피탈은 AI를 활용한 ‘초개인화 모빌리티 금융서비스’를 선보여 주목받았습니다.

운전 성향과 라이프스타일 등을 기반으로 차량 선택부터 금융 조건까지 자동으로 추천하는 서비스입니다. 

AI를 통해 금융과 모빌리티를 결합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민서 / 우리금융캐피탈 디지털전략부 매니저
“이번 서비스는 AI가 고객의 성향, 라이프스타일, 예산감각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차량과 조건을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능동형 금융’서비스 입니다.”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는 ‘초개인화’가 있습니다.

금융 상품을 고르는 과정 자체를 AI가 대신하는 구조로, 고객 경험의 질 자체가 달라진 셈입니다.

[인터뷰] 김민서 / 우리금융캐피탈 디지털전략부 매니저
“우리금융캐피탈이 말하는 초개인화의 가치란 고객이 더 고민하지 않도록 먼저 이해하고 먼저 제안하는 금융경험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초개인화 흐름은 실제 현장에서 AI 기반 상담 서비스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KB캐피탈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I 기술을 상담 영역에 적극 접목하고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허태웅 / KB캐피탈 부부장
“KB 캐피탈은 고객의 상담 대기 시간 단축 등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고객 상담용 챗봇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상담 서비스 확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AI 상담 서비스 확산은 단순한 편의성 개선을 넘어, 고객의 금융 의사결정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민서 / 우리금융캐피탈 디지털전략부 매니저
“결정적으로 달라지는 건 고객의 의사결정 방식이 훨씬 빨라지고 직관적으로 바뀐다는 점입니다. 고객은 선택의 피로도가 감소하고 금융 의사결정이 훨씬 빨라지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JB우리캐피탈은 내부 시스템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AI와 빅데이터 기반 위험 분석 솔루션을 자체 구축해 정보보안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현대캐피탈도 경영 전반에 디지털과 AI 역량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AI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이사회 차원에서 AI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캐피탈업계의 AI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특히 고객을 먼저 이해하고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하는 ‘초개인화’는 업계 경쟁력을 판단할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팍스경제TV 이도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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