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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프로보노, 사회적 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레시피 개선 자문 진행

  • 11일 전 / 2025.04.18 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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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R&D센터서 진행된 SK프로보노 레시피 개선 자문 현장에서 (왼쪽부터) 워커힐 조리팀 셰프와 사회적기업 대표가 함께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행복나래]
지난 10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R&D센터서 진행된 SK프로보노 레시피 개선 자문 현장에서 (왼쪽부터) 워커힐 조리팀 셰프와 사회적기업 대표가 함께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행복나래]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워커힐) 조리팀 셰프들이 지난 10일과 17일 SK그룹 임직원 무료 자문 프로그램 ‘SK프로보노’ 활동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 대상 레시피 개선 자문을 진행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R&D센터에서 진행된 SK프로보노 자문은 전통 떡갈비를 제조하는 '휴닛'과 고품질 한우를 판매하는 '순수한우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워커힐 조리팀 셰프들은 두 사회적 기업의 떡갈비, 불고기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 제품 품질 향상과 생산 공정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번 레시피 개선 자문은 단순 맛 평가를 넘어 현업 셰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원재료 수급부터 제조 공정, 원가 절감까지 아우르는 종합 컨설팅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자문에 참여한 워커힐 조리팀 셰프들은 각 기업 제품을 직접 시식하고 품평을 진행하며, 레시피와 공정 전반에 대한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피드백을 전했다.

SK프로보노 활동은 SK그룹이 2009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직무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에 무료 경영 자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케팅, 재무, IT 등 22개 분야에서 자문이 진행 중이다.

워커힐은 2010년부터 SK프로보노 활동을 통해 조리 분야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접목시키며 사회적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SK프로보노 사무국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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