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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진 넘어 영상까지 1위 노린다"...캐논코리아, 신제품 'EOS C50'·'EOS R6 마크lll' 공개

  • 오래 전 / 2025.11.27 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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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사진을 넘어 영상시장에서도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나선다.

하반기 전략 신제품인 'EOS C50'과 'EOS R6 Mark III'를 통해 동영상 크리에이터 시장을 정조준하고, 내년 영상시장에서 확고한 1위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 캐논코리아, 영상기능 강화한 EOS C50·R6 마크Ⅲ 공개

캐논코리아가 27일(목)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전략 신제품 EOS C50과 EOS R6 Mark lll를 공개했다.

 

EOS C50은 전문가급 품질과 유연성을 갖춘 새로운 모델로, 전문가를 지향하는 영상 크리에이터부터 전문 프로덕션 종사자를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최대 7K(수평 해상도 7000픽셀) 60P(초당 60프레임)의 고화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무게는 670g로, 시네마 EOS 시스템 역사상 가장 작고 가볍다.

 

'EOS R6 마크(Mark) III'는 하이브리드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다. 캐논코리아에 따르면 이 제품은 캐논 이스토어에서 예약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할 만큼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제품은 3250만화소의 이미지센서(CMOS)를 통해 사진뿐 아니라 영상 촬영에서 고성능을 발휘한다. 전자식 셔터 기준 초당 최대 40매의 고속 연사 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셔터 버튼을 누르기 직전의 순간을 기록하는 '사전 연속 촬영'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또 최대 7K 60P의 고화질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정병림 캐논코리아 마케팅 부문장은 “이번 신제품 2종은 캐논의 독보적인 강점인 렌즈와 센서, 프로세싱의 통합 기술을 집약한 결과물이다"면서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 오픈게이트 기술 탑재..."국내 영상수요 잡을 것"

캐논코리아가 이날 공개한 카메라의 특징은 모두 영상 촬영에 힘을 실었다는 점이다.

EOS R6 Mark III는 사진과 영상을 모두 지원하는 올라운드 미러리스 카메라다.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OS C50은 시네마 카메라로 영상에 최적화한 카메라다.

또한 두제품 모두 오픈게이트 기술(프로페셔널 영상 제작자에게 높은 해상도와 편집 자유도를 제공하는 최신 영상 촬영 기술)을 탑재해 유튜뷰와 숏폼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정 부문장은 “스마트폰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영상 퀄리티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창작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주기 위한 제품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AI가 만드는 이미지가 범람하는 시대지만, 기술의 주인은 결국 창작자이며 캐논은 이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캐논은 22년 연속 전 세계 및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1위를 지켜왔고, “RF·EF 렌즈 누적 생산 1억7천만 대에 이르는 캐논만의 광학 기술력은 오늘 공개한 신제품에도 그대로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캐논은 이번 풀프레임 센서 미러리스 카메라 2종을 통해 국내 영상수요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정 부문장은 "국내 시장의 카메라 수요는 사진 70%, 영상 30% 가량으로 사진 관련 비중이 여전히 크다. 그러나 고품질 영상 관련 수요는 여전히 존재한다"면서 "사진과 영상 모두에 맞는 제품을 국내 공급해 전체 시장을 이끄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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