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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노사, 안전한 일터 만들기 위해 머리 맞댄다

  • 12일 전 / 2025.04.17 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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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보룡 현대제철 부사장, 이승한 금속노조 현대제철지회장, 고흥석 현대제철 전무.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작업장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현대제철 충남 당진제철소 노사는 16일 ▲기초 안전질서 준수 및 안전실천 문화 내재화 ▲작업절차 및 안전수칙 철저 준수 ▲안전 활동에 대한 협력관계 구축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에 서명했다.

결의문 서명 후 노사는 안전 간담회를 실시하고, 제철소 내 주요 생산현장을 대상으로 노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현대제철 노사는 당진제철소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국내 전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안전실천 결의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문화가 전사적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노사가 합심해 안전한 사업장 구축에 나선다면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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