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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 ECM·hADM 기반 재생의학 솔루션 'PRS'서 소개

  • 4시간 전 / 2025.11.06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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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대표 이환철)가 오는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컨벤션에서 개최되는 ‘PRS KOREA 2025’에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PRS KOREA’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형외과 국제학술대회로, 올해는 제83차 대한성형외과학회 연례학술대회와 제28차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가 통합 개최된다. 학회 산하 6개 연구회가 동반 참여하며, ‘Beyond Boundaries, Towarda New Era(경계를 넘어, 새로운 시대를 향해)’를 주제로 30개국 1,500여 명의 성형외과 의료진이 최신 정보와 임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엘앤씨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인체동종 무세포진피(hADM)와 세포외기질(ECM)을 기반으로 한 복원·재생 재료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런천(Luncheon) ▲스킨부스터(Skin Booster)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총 3개 세션을 운영하며, 임상 적용 사례와 치료 알고리즘을 체계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런천 세션에서는 이원재 연세대학교세브란스 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BiVOL™ A New Approach to Breast Augmentation Using Micronized Human Acellular Dermal Matrix(hADM) : Clinical Experience and Case Series’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박성수 봉봉성형외과 원장이 미세화 hADM을 이용한 무보형물 가슴 성형의 임상 프로토콜과 케이스를 강연한다.

스킨부스터 세션에서는 김은연 뷰티바성형외과원장이 ‘ECM as a Paradigm Shift in Skin Booster Therapy for Slow Aging’을 주제로 슬로우 에이징을 위한 치료에서 ECM 기반 소재가 가져오는 패러다임 전환을 임상 프로토콜과 결과로 강연한다.

인더스트리얼 세션에서는 박은수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지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교수, 안봉균 마이디피부과 원장, 이영재 신상성형외과 원장이 각각 ▲‘hADM as a Next Generation Skin Booster: Mechanism and Outcome’ ▲‘Cells Love ECM: Re2O, the Love Potion No.9 for Cells’ ▲‘A Novel Approach to Scar Management Using ECM Skin Booster Re2O’를 주제로 hADM·ECM의 조직 재생 메커니즘과 실제 임상 결과, 흉터·재건·피부 상태 개선 등 적용 범위를 아우르는 실전형 치료 알고리즘을 단계별로 강연할 예정이다.

엘앤씨바이오는 이번 PRS KOREA 2025를 통해 인체 동종 무세포진피(hADM)와세포외기질(ECM)을 기반으로 한 재료의 임상적 우수성과 치료 효과를 국내외 의료진에게 소개하고, 글로벌 재생의학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PRS KOREA는 재건(Reconstruction)과 미용(Aesthetics)을 아우르는 대표 국제 학술 플랫폼”이라며 “엘앤씨바이오는 hADM·ECM 기반 복원·재생 재료의 근거와 수술 기법,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공개함으로써 글로벌표준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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