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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처음 체크 빼빼로’ 한정판 공개…11월 기념 이벤트 진행

  • 14시간 전 / 2025.11.06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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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롯데웰푸드와 협업해 ‘신한카드 처음 체크 빼빼로(이하 빼빼로 신한 체크카드)’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겨냥해 제작된 것으로 이달 말까지 총 11111장만 발급된다. 카드 플레이트에는 빼빼로 특유의 길쭉한 막대 모양과 초콜릿 코팅 디자인, 브랜드 컬러 등이 반영돼 친숙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담았다.

카드 출시와 함께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빼빼로 신한 체크카드를 발급한 선착순 1111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가 제공되며, 111번째·1111번째·11111번째 등 특정 순번 고객에게는 추가 포인트를 지급해 발급 순서에 따른 재미 요소를 더했다. 포인트 제공은 이달 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또 ‘나만의 빼빼로 카드 만들기’ 이벤트도 마련됐다. 전용 페이지에서 빼빼로 과자 종류와 패턴, 메시지를 선택해 자신만의 카드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으며, 제작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한정판 굿즈가 전달될 예정이다.

빼빼로 신한 체크카드는 청소년·사회초년층을 겨냥한 ‘신한카드 처음 체크’ 서비스 혜택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편의점·카페·온·오프라인 쇼핑 등 젊은 층의 사용 빈도가 높은 업종에서 포인트 적립이 이뤄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젊은 고객들이 특별한 날을 색다르게 기념할 수 있도록 재미 요소를 담은 상품과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일상 속에서 부담없이 금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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