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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중앙역 파라곤’ 견본주택 오픈...교통호재 수혜 주목

  • 2일 전 / 2025.11.04 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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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전철 1호선 회천중앙역 신설(예정)·GTX-C착공(예정) 등 개발 줄지어
- 회천중앙역 도보 5분거리 역세권

라인그룹은 회천신도시서 선보인 ‘회천중앙역 파라곤’ 견본주택을 개관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교통 호재의 직접적인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회천중앙역 (예정)이 위치해, 종로·서울시청·용산 등지로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 수혜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 평화로와 회천중앙로 등을 통해 인접 지역은 물론, 덕계역-옥정신도시 간 연결도로로 옥정신도시까지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이러한 교통망으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둔 양주시 산북동 일원의 ‘양주회천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내년 완공 예정인 마전동 일원의 ‘양주 테크노밸리’로의 직주근접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원스톱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도보 2분 거리에 회천새봄초가 2026년 9월 개교 예정이며, 유치원과 중·고교 예정부지도 도보거리에 있는 등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구현된다. 덕계도서관도 가깝고 학교 건립에 따라 주변에 학원가가 형성되면, 교육환경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회천신도시 중심상업지구는 물론 점포상가 예정 부지와도 인접해, 은행병원·음식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 회천중앙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면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 양주점 등 대형마트와 경찰서·소방서 등 공공기관도 가까워 생활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으로 흐르고 있는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다. 또한 덕계근린공원 등 신도시 내 다수의 근·면적 72㎡~84㎡ 총 845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작은도서관·북카페·음악연습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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