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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취약 계층 청소년 대상 ‘과학 동아리 탐구 발표회’ 후원

  • 3일 전 / 2025.11.03 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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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 회장(좌)과 박규택 (사)과학의전당 이사장(우)이 취약계층 과학 청소년 후원 협약식을 기념해 사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는 지난 30일 (사)과학의 전당(이사장 박규택)과 취약계층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회장을 비롯해 박규택 (사)과학의전당 이사장, 박영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그리고 (사)과학의 전당 홍보대사인 윤소희 배우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와 성장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청소년 과학인재육성 프로그램 ‘과학동아리 탐구발표회’를 통해 과학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에 박규택 (사)과학의 전당 이사장은 “기업과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생태계를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들이 과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회사가 후원한 청소년 과학인재육성 프로그램 ‘과학동아리 탐구발표회’가 지난 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사)과학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오디션의 주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미래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위해 특별히 주최 측에서 정하지 않고 본인이 관심있는 과학기술 분야로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해 진행됐다. 예선을 통해 최종 진출자 10명을 확정 했으며, 엘앤케이바이오는 본선진출자 10인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 특히 최우수상 2인에게는 ‘제3회 청소년 과학오디션’ 결선진출권이 부여되어 수상 시 향후 연구활동 지원 및 멘토링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회장은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며,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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