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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총 45조원을 투입해 생산적금융과 지역금융을 확대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그룹 총자산의 41.8%(25년 2분기 기준)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iM금융그룹은 정부의 생산적금융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향후 5년간 생산적금융 38.5조 원, 포용금융 6.5조 원 등 총 45조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생산적금융은 지역금융(대경권·동남권·중부권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이번 계획은 중소·혁신기업, 지역 전략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에 특화된 생산적 금융공급자’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iM금융그룹은 그룹 출범 초기부터 대구·경북 지역산업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왔다. 특히 핵심 계열사인 iM뱅크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대출, 지역 우수기업 투자 등을 추진하며 지역금융 지원의 범위와 깊이를 확대해 왔다.
이번 공급계획을 통해 그룹은 지역금융 역할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정책금융과 민간금융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 금융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지역 내 투자-고용-성장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목표다.
iM금융그룹은 본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신설했다. 협의회는 생산적금융의 사업 추진과 성과관리 기능을 통합 수행하며, 지방자치단체·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요 계열사 간 유기적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산업 대전환의 촉매자이자 지역균형 발전의 금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특히 대구시와 경북도가 추진하는 미래모빌리티·로봇·헬스케어·반도체·ABB 등 5대 신산업과 이차전지·소부장·에너지·바이오·방위산업 등 전략산업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혁신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플랫폼인 ‘피움랩(초기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고도화해 기업 창업 단계부터 컨설팅, 투자, 대출까지 연계된 통합 금융솔루션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이번 45조 원 공급계획은 산업 전환과 지역 균형성장을 위한 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구체화한 것”이라며 “기존 지역금융의 기반 위에 생산적 금융을 결합해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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