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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광주광역시 취약계층에 1천만 원 상당 밥솥 기부

  • 6일 전 / 2025.10.31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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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지난 30일 광주에서 열린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 증진 행사’에서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밥솥을 기부했다.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 증진 행사’는 한국소비자원·광주도시공사가 주관하고 여러 협업 기관이 참여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의 생활 격차 해소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쿠쿠는 광주시에 각각 1천만 원 상당의 ‘쿠쿠 미식컬렉션 전기압력밥솥’을 전달했다. 쿠쿠는 이번 기부를 포함해 올해 4곳 지역에 지역당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고,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에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쿠쿠는 지난 22일,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에 66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활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쿠쿠는 해당 전달식을 통해 장애아동의 치료를 위한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아동의 가정에 필요한 밥솥, 김치냉장고, 음식물처리기 등 생활가전제품을 추가로 후원했다. 쿠쿠는 해마다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제적 지원과 물품 후원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쿠쿠는 본사와 주요 생산 거점이 위치한 양산시와 시흥시를 비롯한 지역사회, 국내 주요 기부 재단 등과 긴밀한 유대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주방가전부터 생활가전까지 다양한 품목과 후원금 등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양산시에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약 8억 2천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왔으며, 시흥시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한 공기청정기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쿠쿠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에도 앞장서 최근 경남 산불 피해 주민에게 약 1억 5천만 원 규모의 밥솥 950여 대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쿠쿠 관계자는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의 더 나은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또한 취약계층 아동과 어려운 이웃에도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쿠쿠는 다방면에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고민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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