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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4조 460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견조한 핵심이익의 성장과 전년도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의 소멸이 영향을 미쳤다.
올해 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9.8% 늘어난 1조 4235억원을 기록했다. 기업대출 중심의 자산성장 및 수수료이익의 고른 증가, 효율적인 비용 관리 노력으로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한금융그룹 재무부문 천상영 부사장은 “대외적으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균형 잡힌 성장과 수수료이익 확대, 비용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4분기에는 마진 하락 압력과 가계대출 성장 둔화로 이자이익 확대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보다 생산적 분야에 대한 자금 공급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비은행 및 비이자 부문의 성장과 전사적 비용 관리 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이익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천상영 부사장은 “현재 한국 금융산업은 담보·부동산·가계대출에 비중이 쏠려 있어 한국 경제의 재도약과 실물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금융의 구조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은 기업금융 중심의 자원 배분 확대 기조를 이어가며, 적재적소의 자금 공급과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을 통해 산업 전환을 촉진하는 금융의 본연적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3분기 이자이익 2조 947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 증가했다. 효율적 ALM 관리를 통한 마진 방어로 그룹 NIM과 은행 NIM은 전분기 대비 각각 1bp 상승하고, 금리부자산이 전분기 대비 3.2% 상승함에 따라 3분기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2.9% 증가했다.
3분기 비이자이익 964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7% 감소했다. 이는 증권수탁/투자금융 등 자본시장 관련 수수료이익이 신용카드 부문 수수료이익 감소분을 상쇄하며 수수료이익은 소폭 증가했으나 유가증권 관련 손익이 감소함에 따라 비이자이익은 전분기보다 줄었다.
계열사별로는 신한은행의 3분기 순이익이 1조8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이어 같은 기간 신한투자증권과 신한라이프의 순이익은 각각 1005억원과 1702억원으로 141.2%, 10.4% 늘어났다. 반면 신한카드는 1338억원으로 22.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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