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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마이랩' 독일 명문 샤리테 대학병원에 공급.."선진국 시장에서 제품 도입 확대 신호탄"

  • 10일 전 / 2025.10.28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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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이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명문 샤리테(Charité – Universitätsmedizin Berlin) 대학병원에 자사의 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마이랩(miLab™ MAL)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독일 샤리테 병원은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일 내 1위, 전 세계 7위의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 병원으로, 로베르트 코흐와 같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11명 배출하였으며, 다양한 의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베를린 전역에 4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3,500개 이상의 병상, 4,000명 이상의 의료진과 연구진이 일하고 있다.

노을은 올해 초부터 샤리테 대학병원과 마이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왔으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 성능과 효용성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면서 이번 납품으로 이어졌다. 마이랩 도입으로 검체 준비 및 판독 시간이 단축되어 진단 지연 방지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으며, 진단 검사 1회당 검사실 비용도 크게 줄고 높은 사용 편의성 덕분에 교육 시간도 짧아 인력 자원 재분배에 효과적인 선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세계적 권위를 가진 샤리테 병원에 당사의 마이랩 플랫폼을 공급하게 된 것은 선진 의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신호탄과 같다”며 “이는 노을의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에서도 검증받았음을 의미하며, 정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AI 진단 솔루션으로서 국제적 신뢰를 확보함에 따라 유럽, 북미 등 선진국 의료 시장에서의 인지도 제고와 제품 도입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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