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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을 맞은 CJ ENM이 엠넷플러스를 잘파세대(Gen Z+Alpha: 1996년도 이후 태어난 세대)를 겨냥한 글로벌 K팝 팬덤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26년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규모를 지금보다 4배 늘리고, 엠넷플러스를 콘텐츠 ·팬덤 ·비즈니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올인원 팬터랙티브(Fanteractive)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 '엠넷플러스', 론칭 3년 만 가입자 4000만..."글로벌 팬덤 성장세"
CJ ENM은 28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잘파세대 파고든 엠넷플러스, 글로벌 플랫폼으로 날다’를 주제로 ‘컬처 TALK’ 행사를 열고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K-POP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CJ ENM에 따르면 엠넷플러스는 론칭 3년 만에 누적 가입자 4000만 명, 월간 활성 이용자(MAU) 2000만 명, 일간 활성 이용자(DAU) 762만 명을 기록했다. 전체 트래픽의 8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며, 글로벌 팬덤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엠넷플러스는 Mnet의 방송 IP부터 콘서트, KCON, MAMA AWARDS 등 CJ ENM의 대표 음악 IP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숨바꼭질’, ‘The City of Spy: NCT 127’ 등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를 선보이며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투표, 서포트, 실시간 채팅, 라이브 스트리밍 등 ‘팬터랙티브’ 기능을 고도화해 이용자의 몰입감을 높였다. 실제로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생방송 당시 초당 7만 표가 집계되는 등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이날 발표에 나선 김지원 CJ ENM 엠넷플러스 사업부장은 "엠넷의 프로그램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라이브로 스트리밍되고, 여기에 글로벌 성공한 IP가 쌓이면서 엠넷플러스도 동반 성장하게 됐다. 그 결과 2025년 좀 더 가파른 성장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플랫폼 이용자는 한국, 중국, 일본이 60%를 차지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북미 등 그 외 핵심 지역 고객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4배 확대하고 '팬터랙티브' 생태계 본격 확장
CJ ENM은 향후 엠넷플러스를 시청·참여·소비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K-POP 올인원 팬터랙티브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라이트 팬덤이 코어 팬덤으로 성장하고, 코어 팬덤이 더 깊이 K-POP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K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고도화 △팬덤 밸류체인 강화를 중심으로 플랫폼 경쟁력 향상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광고 기반 무료 시청 모델(AVOD)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콘텐츠를 포함한 구독형 모델을 병행해 다층적인 팬 경험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액을 4배까지 확대해 2026년에는 양질의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올해 마마어워즈는 4K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선보이고 연말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최초 서바이벌 프러그램을 시작하는 등 내년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K-POP 콘텐츠를 단순히 시청하는 공간이 아닌, 팬이 직접 참여하고 몰입하는 ‘경험의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K-POP의 새로운 가치와 깊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팍스경제TV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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