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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 뜰’ 11월 분양 시작

  • 10일 전 / 2025.10.28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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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 신흥주거타운 수혜 품은 새 아파트… 주변 일대 미니신도시급 변화 기대
- 2호선 야음사거리역(계획) 인접… 1호선도 착공 예정, 이미 완성된 교통환경도 ‘우수’

아이에스동서가 11월 울산 남구 야음동에서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은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389-49번지(1단지)와 388-7번지 일원(2단지)에 위치한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84㎡·102㎡ 310세대,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전용 59㎡·84㎡ 210세대로 총 520세대 규모다. 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을 다양하게 선봬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1단지는 ▲전용 84㎡A 185세대 ▲전용 84㎡B 38세대 ▲전용 84㎡C 24세대 ▲전용 102㎡A 19세대 ▲전용 102㎡B 44세대로 구성된다. 이어 2단지는 ▲전용 59㎡ 62세대 ▲전용 84㎡A 59세대 ▲전용 84㎡B 57세대 ▲전용 84㎡C 32세대다.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이 들어서는 울산 남구 야음동은 현재 각종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향후 높은 주거 가치가 기대된다.

또 바로 인근에 선암호수공원이 자리한 차별화된 주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야음초등학교를 비롯해 옥동·대현동 학원가가 인접한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은 울산 남구 신흥주거타운 수혜가 기대된다. 현재 단지 주변에는 약 5000여 세대 규모의 신축 아파트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야음 8·10·13지구 등 다수의 정비사업이 대표적이다.

이 개발들이 모두 완료되면, 울산 남구 야음동 일대는 이미 입주 및 분양을 마친 곳들을 포함해 약 9000세대 규모의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교통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 인근에는 울산 도시철도 2호선이 정차하는 야음사거리역(계획)이 반경 약 500m 거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울산 도시철도 2호선은 북울산역~야음사거리 구간 13.55㎞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울산 도시철도 1호선도 주변에 착공 예정으로, 두 노선이 모두 개통되면 울산 주요 지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마련돼 주거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갖춰진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는 수암로, 산업로가 자리해 수월한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울산테크노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울산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동해남부선 태화강역과 개운포역,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과의 거리도 가까운 편으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교육 환경도 눈길을 끈다. 먼저 야음초등학교가 바로 인근에 자리해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야음중학교와 대현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군들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또 울산을 대표하는 학원가인 옥동과 대현동과의 거리도 인접한 만큼,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관심사다. 단지는 주변에는 선암호수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호수공원이 가까운 아파트는 높은 희소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평가받는다. 이와 함께 신선산과 여천천 등의 친자연적인 요소도 가득하다. 또 국민체육센터와 대형마트, 행정복지센터와의 거리도 가깝다. 주거와 생활, 여가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춘 것으로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예상된다. 한편,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248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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