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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건영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27일부터 청약 개시

  • 11일 전 / 2025.10.27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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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3층~지상 33층, 총 12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1541가구 규모

일신건영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생활권에 선보이는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청약을 본격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 정당계약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충남, 대전 및 세종시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세대주·세대원 구분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거주의무기간, 전매제한이 없다.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견본주택에는 지난 24일 개관 당시 쌀쌀한 날씨에도 아침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모여들었다.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이 단지의 분양가는 약 4억원 중반대에서 5억원 중반대에 책정됐다. 또 각 타입별로 실거주자의 다양한 생활 패턴을 고려했다. ▲주방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A타입 ▲넓은 거실 중심의 B타입 ▲수납 효율을 높인 C타입 ▲3면 발코니와 4베이 구조를 갖춘 D타입 등 4가지 구조와 기본 제공되는 다양한 고급 마감재 등에 많은 방문객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2~3층 2개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 2층에는 고급스러운 로비 공간을 시작으로 라운지가 마련돼 있고, 키즈존, 실내 체육관과 스터디룸, 오픈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지하 3층에는 천안 최고 수준의 사양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GX룸 포함)이 들어서는데 커뮤니티 내 가든(중정)과 마주해 실내에서도 자연을 만끽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스크린골프 시설이 완비된 골프존, 라커룸, 샤워시설을 비롯해 미팅룸, 취미룸은 물론 다양한 타입의 게스트하우스(패밀리형, 원룸형)까지 배치돼 생활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신설 예정이며, 부성중·오성고 등 초·중·고로 연결되는 명문 학군을 갖췄다. 또, 성성지구와 불당동 학원가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KTX천안아산역을 비롯해 천안고속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이마트,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 주요 편의시설이 가깝다. 또한 삼성대로와 바로 맞닿아 있어 번영로 이용도 편리하며, 천안IC 접근성도 뛰어나 경부고속도로와 당진~청주고속도로 등을 통한 광역 교통망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1호선 부성역(2029년 개통예정)도 가까우며 이를 통해 GTX-C노선 연장계획 검토 중인 천안역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지하 3층~지상 33층, 총 12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154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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