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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본인인증 방식에 '신한인증서' 도입

  • 11일 전 / 2025.10.27 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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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빗]

코빗에 따르면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고객확인 절차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은행의 ‘신한인증서’를 본인인증 방식으로 새롭게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신한인증서는 고객확인(KYC) 과정에서 기존 휴대폰 인증 외에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인증 수단이다. 코빗은 이를 통해 인증 수단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신한은행의 인증 인프라를 활용해 보안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금융권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신한인증서를 도입함으로써 고객의 인증 경험을 개선하고, 금융 보안 수준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코빗은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확인 절차의 신뢰도를 높이고, 이용자가 보다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이 과정에서 신한은행과의 기술적 협업도 긴밀히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우 코빗 CTO 겸 CPO는 “신한인증서 도입으로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본인확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삼아 보안 강화와 편의성 향상을 위한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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