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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저출생 대응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 가입자 3만 계좌 돌파

  • 2일 전 / 2025.09.17 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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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출시한 사회공헌 금융상품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이하 아기뱀적금)이 약 3만 계좌 판매됐다고 17일 밝혔다.

아기뱀적금은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으로, 5만 계좌를 한도로 출시됐다.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10%에 다자녀 및 인구감소지역 출생아에게는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둘째 자녀는 연 11%, 셋째 이상은 연 12% 금리, 인구감소지역 출생아는 아이 수와 관계없이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2020년부터 매년 생애 첫 통장 개설 출생자에게 1인당 최대 2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과 2024년에는 깡총적금과 용용적금을 출시하는 등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금융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새마을금고는 ‘MG꿈나무적금’, ‘MG한가위적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여러 고객층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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