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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추석 '소비 트렌드' 반영한 특별 이벤트 마련

  • 2일 전 / 2025.09.17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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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긴 추석 연휴를 맞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 이벤트 ‘힘내자 대한민국! 황금연휴, 황금소비 Plan’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추석 전후 소비 데이터와 소셜미디어 분석 결과, 전 연령대에서 ‘여행’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쇼핑’과 ‘선물’이 주요 키워드로 꼽히며, 추석이 전통적인 명절에서 휴식과 여가 중심의 ‘연휴’로 인식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기 연휴의 특성상 외식과 배달 이용이 늘어나고, 여행이나 미용 시술 등 고액 결제 증가 현상도 두드러졌다. 이는 맞벌이·1인 가구 확산, 명절 음식 수요 감소와 함께 ‘나를 위한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흐름으로 풀이된다.

신한카드는 이러한 ‘요즘 추석’ 트렌드를 반영해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 ▲개인 맞춤형 소비 ▲해외여행 ▲집콕 생활 ▲스마트 쇼핑 등 다섯 가지 콘셉트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추석을 전통적인 명절에서 벗어나 여행과 여가, 자기 관리에 집중하는 연휴로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소비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연휴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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