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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와 관련해 국내와 일본 시장에서 동시에 매출 확대 가능성을 높이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키움증권 신민수 연구원은 16일 발간한 리포트에서 제이엘케이가 올해 국내 병원 납품 확대와 일본 내 시장 진출 가속화를 통해 내년부터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이엘케이는 현재 국내 210개 병원에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 중 190개소가 신의료기술평가(NECA) 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뇌경색 유형 검출 솔루션(JLK-DWI)에 이어 연내 뇌혈관 폐색 검출 솔루션(JLK-LVO)의 보험 수가 발급이 예정돼 있다. 키움증권은 “CT 기반 분석 솔루션은 MRI보다 촬영 빈도가 높아 시장 규모가 3배 이상 크다”며 “보험 수가 적용 시 매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외 사업의 무게 중심을 일본으로 옮긴 것도 긍정적인 신호다. 현재 제이엘케이는 일본에서 6개 제품을 판매 중이며, 올해 4분기에 추가 허가 2건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 연구원은 “2026년 중순부터 일본 내 600개 병원(전체 8,500개소의 약 7%)을 커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간 구독형 모델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구조가 자리 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제이엘케이가 올해 매출 48억원(YoY +234%)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며, 현금성 자산 620억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6년 손익분기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내년부터는 흑자 전환도 현실화 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도 내놨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보험 수가 확대와 일본 병원 진출은 단순한 매출 증가를 넘어 글로벌 의료 AI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제이엘케이가 본격적인 매출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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