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태국 카오락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태국 카오락은 푸켓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휴양지로,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힌다. 팡아만 투어, 뱀부 래프팅, 서핑, 카누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으며 허니문과 가족 여행, 커플 여행에 최적화돼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카오락의 5성급 럭셔리 호텔에서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본 상품은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를 통해 매일 출발하며, 고객 취향에 따라 ▲르메르디앙 리조트 ▲더 샌즈 리조트 ▲로빈슨카오락 리조트 등 5성급 호텔에서 전일정 숙박이 가능하다. 아울러 왕복 공항 차량과 스파, 레스토랑, 바, 키즈클럽, 피트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올인크루시브’가 포함돼 있어 숙소 내에서 다채로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일정에 따라 △대나무로 만든 배를 타고 자연을 느끼는 ‘뱀부 뗏목 래프팅’ △1년에 6개월만 오픈되며 10대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시말란섬 투어’ △정글을 지나 그림 같은 자연의 고요함을 즐길 수 있는 ‘ATV 투어’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자유여행 및 휴양을 즐기러 가는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여유롭고 편안한 휴가를 원하는 여행객을 위해 카오락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차량과 식사, 각종 부대시설까지 모두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크루시브 서비스가 포함돼 있어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