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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청소년 위한 ‘MG한가위적금’ 한정 출시

  • 4일 전 / 2025.09.15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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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MG한가위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1년 만기 정기적금으로, 5만 계좌 한정으로 판매된다. 예금 판매일 기준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중·고등학생이 가입할 수 있으며,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금고별 기본 이율에 더해 최대 연 6%의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판매 기간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저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5월에도 어린이 전용 상품인 ‘MG꿈나무적금’을 출시해 5만5000계좌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MG한가위적금’은 청소년층까지 대상을 확대해 금융교육과 저축 습관 형성을 통한 금융자립 지원에 나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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