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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디지털 온누리 캐시백' 소상공인 지원 이벤트 실시

  • 4일 전 / 2025.09.15 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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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디지털 온누리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디지털 온누리 앱을 설치한 뒤 NH농협 개인카드를 등록하고, 온누리 가맹점에서 1회 이상 결제하면 된다. 이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3000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는 상품권 충전 시 10% 할인 혜택(월 최대 20만원)을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충전한 상품권으로 온누리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환급(최대 2만원) 행사도 9월 말까지 진행한다.

상생페이백 사업도 눈에 띈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카드 소비액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경우, 증가액의 20%를 최대 30만원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월별 최대 한도는 10만원이다. 아울러 상생페이백 런칭 기념으로 9월 30일까지 상품권 5만원 이상 누적 충전 시 추첨을 통해 1만 명에게 1만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추가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과 농협카드 사용을 연계해 고객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금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지난 6월 전통시장 특화카드인 ‘쿵야싱싱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해당 카드는 전통시장 이용 시 월 최대 1만 NH포인트까지 15%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사용할 경우 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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