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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얼음정수기 ‘제로 100슬림’ 올해 5~7월 67% 판매 성장

  • 8일 전 / 2025.09.11 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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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가전 전문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의 대표 얼음정수기 ‘제로 100 슬림’이 꾸준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쿠쿠가 무더위를 앞둔 5월부터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졌던 7월까지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월 출시한 ‘제로 100 슬림 얼음정수기’의 올해 5~7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제품은 월평균 성장률 또한 약 21%로 1년 내내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얼음정수기 제품을 상징하는 제품 중 하나로 탄탄하게 자리 잡았다.

쿠쿠는 얼음정수기 판매 호조의 요인으로 홈 카페 문화가 확산된 것과, 얼음정수기가 사계절 가전으로 떠오른 것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쿠쿠 역시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얼음 정수기 라인업을 연이어 선보이며 시장에서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제로 100 슬림 얼음정수기는 다변화된 쿠쿠 기술의 집약체다. 가로와 세로 각각 23cm, 48cm로 협소한 주방에서도 부담이 없으며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해 배치할 수 있다. 얼음과 끓인 물의 사용 활용도도 높였다. 신제품은 12분대의 쾌속 제빙 기능을 탑재했으며, 하루에 약 600알의 얼음을 생산해 50잔 이상의 음료를 만들 수 있다. 끓인 물 역시 최고 100°C부터 따뜻한 차에 적합한 60°C 등 상황에 따라 적합한 온도를 선택해 출수할 수 있다.

쿠쿠의 정수기 라인은 다양한 기능을 담아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방문서비스를 꺼리고 스스로 관리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인앤아웃 셀프관리형 정수기를 비롯해, 2020년 9월 업계 최초 100°C 끓인물 정수기를 출시했으며, 2023년에는 드립커피 모듈을 장착한 바리스타 정수기를 선보이는 등 정수기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왔다. 이러한 기술력과 소비자 분석을 기반으로 정수기 분야에서 2020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쿠쿠는 ‘인앤아웃 안심살균 대용량 얼음정수기(CP-AJS801SW)’부터 다중 이용 시설에도 적합한 ‘대용량 초고온수 냉온정 얼음정수기(CP-ACS1610SNW)’, 얼음과 끓인 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인앤아웃 제로 100 얼음정수기(CP-SS100HW)’, 집에서도 퀄리티 있는 커피를 즐기게 해주는 ‘제로 100 바리스타 정수기(CP-AHSC100HEW)’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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