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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초대석] 상장 1년 아이엠비디엑스 김태유 대표.."내달 캔서Dx200 등 신제품 출시! 올해 매출 70억 달성 자신"

  • 19일 전 / 2025.04.09 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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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김효선 기자]

 

 

[앵커] 
단 한 번의 채혈로 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암 전주기에 걸친 정밀 진단을 제공하고 있는 아이엠비디엑스가 상장 초 다짐했던 매출 성과가 올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장을 통해 변화된 사업과 기대할 성과 김효선 기자가, 김태유 대표를 만나 들어봤습니다. 비즈초대석입니다.

[기자] 
상장 1주년을 맞은 아이엠비디엑스가 올해 상장 당시 목표했던 매출 70억 달성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일본 시장에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적응증을 확대한 캔서Dx200 등 신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요 성과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Q. 상장 1년, 그동안의 주요 성과는?
[김태유/ 아이엠비디엑스 대표]  
지난 1년 동안 저희 시장 측면에서 국내 병원에 그 전에 한 30개 병원에서 38개 병원으로 지금 현재 서비스를 하고 있고요. 해외 시장도 약 20여 개국에서 30여 개국, 그래서 한 1년 동안 10여 개국 정도 더 서비스를 늘릴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암 환자를 위한 제품은 알파리퀴드®100이 메인인데 지금 그다음 제품 두 가지를 준비하고 있어요. 새로운 정보를 가미한 200여 개의 유전자를 더 해서 제품 이름도 조금 바꿔서 캔서Dx200이라는 제품이 곧 6월, 7월 초쯤에 아마 출시될 거고요. 거기에 또 추가로 여러 가지 암 관련 여러 가지 정보를 집어넣어서 약 천 개 정도 유전자를 가지고 여러 가지 실제 진료나, 여러 가지 연구, 신약 개발 등에 쓸 수 있는 캔서Dx1000이라는 제품을 금년도 말까지 개발해서 이 시장에 공급하는 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 글로벌 시장 확대..일본 시장 진출 의미는?
[김태유/ 아이엠비디엑스 대표] 
저희가 일본 시장에 들어가서 조사해 보니까 이미 글로벌 선두 제품들이 이미 일본 시장에서 상당히 고가인데도 비교적 잘 팔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시장을 진입하는 거고 사실 일본 시장은, 시장은 다르지만 제품은 미국 제품하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미 미국 글로벌 선두 제품들이 일본 시장을 다 장악하고 있는데 저희가 대만 시장도 그런 상황에서 들어가서 일정 부분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듯이 일본도 충분히 그렇게 자신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고 저희가 한 30% 정도 점유율을 확보한 상태인데.. 지금 대만 시장 들어간 지 3, 4년 됐는데 그 정도거든요. 그래서 아마 일본도 일단은 한 30% 정도를 점유율을 목표로 일단 시작을 하고요. 지금 실무 계약을 진행하고 있어서 그게 아마 이달 4월 말 내로 마무리될 것 같고요. 아마 5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진출해서 뭐 대만보다는 훨씬 큰 시장이기 때문에 지금보다 큰 규모로 일본에서도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올해 목표 및 달성 가능성은 ?
[김태유/ 아이엠비디엑스 대표] 
새로운 제품 캔서Dx 200, 1000을 예정된 기간 내에 시장에 공급하고, 미세 전이암 혁신 기술 인정된 게 실제 시장에서 비급여 서비스 될 수 있도록 5월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다음에 최근에 그 스크리닝 제품은 국내 문제 큰 검진센터에 진입을 하게 됐어요. 25년 들어오면서 전반적으로 좋아지고 있어서 금년도는 상장할 때 저희가 제시했던 이제 그 매출 목표가 있거든요. 그래서 작년은 조금 미진했지만 금년도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촬영: 전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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