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콴텍이 최용석 대표가 창립 9주년 기념 행사에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의 중요성과 서비스 오픈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고 7일 밝혔다. AI 콴텍이 지난 4일 창립 9주년을 맞아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 대표는 “올해는 10년 뒤 1,000조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퇴직연금 시장에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시작되는 원년”이라면서 “지금까지 잘 준비해 온 만큼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런칭해 퇴직급여 보장과 향상에 기여하고 퇴직연금 RA 시장을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현재 AI 콴텍은 퇴직연금 투자일임 로보어드바이저(RA) 서비스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콴텍이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주요 은행 및 증권사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 5곳이다.또한 올해 하반기 퇴직연금 RA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기 위해 다수의 금융사와 논의하고 있다.

앞서 AI 콴텍은 퇴직연금 RA 시장 공략을 위해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및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NH투자증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AI 콴텍이 지속해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된 이유는 독보적인 AI 알고리즘 경쟁력 덕분이다.

특히 콴텍 버핏스타일 선진국(퇴직연금, 적극투자형)과 콴텍 Q-Balance 해외주식 3호(주식, 적극투자형)는 각각 33.55%, 42.57%의 연간 수익률(2024년)을 기록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보인다. 한편, AI 콴텍은 창립 기념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 인터뷰 영상 등 AI 콴텍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을 SNS에 공유 후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투자지원금 쿠폰(1만원), 백화점 상품권(2만원)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콴텍 앱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I 콴텍 관계자는 “창립 9년 동안 고객분들께서 많은 사랑을 주셨다”라면서 “앞으로도 AI 콴텍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사랑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