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리큐’(LIQ)는 AI 세탁기 자동투입세제함 보관성을 높인 ‘스마트워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리큐 스마트워시는 찌든 얼룩의 원인 물질을 분해하는 독자적 세정 성분을 함유한 저점도 제형으로 얼룩은 물론 섬유 속 숨은 때까지 제거한다. 중성 pH 포뮬라로 울·니트 등 섬세한 의류도 세탁할 수 있으며, 최대 6주간 끈적임과 막힘 없이 세제를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세탁조 물때의 주요 원인인 금속 이온을 제거하는 성분을 더해 세탁과 세탁조 오염을 동시에 관리한다.

리큐 관계자는 “점도 높은 세제로 인한 투입구 막힘 문제를 개선하고자 스마트워시를 개발했다”며 “AI 가전 발전에 맞춰 편리한 세탁을 돕는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