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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효모발효분말 유래 성분 함유한 ‘슈퍼 NMN 15600’ 출시

  • 21일 전 / 2025.04.07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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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슈퍼 NMN 15600` 제품 사진
▲휴온스 `슈퍼 NMN 15600` 제품 사진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Nicotinamide MonoNucleotide, 이하 NMN)’을 함유한 신제품 '슈퍼 NMN 1560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NMN은 체내에서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이하 NAD+)로 전환되는 전구물질이다. 

NAD+는 세포 에너지 생성 및 생리적 기능에 관여하는 필수 보조효소로 세포 내 산화환원 반응에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서 체내에서 NAD+ 수치가 감소해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식품으로부터 보충이 필요하다.

회사에 따르면 '슈퍼 NMN 15600'은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성적서 내 NMN 함량이 확인된 순도 50% 이상의 프리미엄 미국산 효모발효분말 유래 NMN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휴온스 NMN 제품 중 최대 함량으로 배합됐다. 1일 섭취량 2정당 NMN 260mg을 섭취할 수 있다. 제품명 ‘슈퍼 NMN 15600’은 총 내용량 120정 기준으로 NMN의 함량이 15,600mg 함유 됨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식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NMN 함량은 하루 평균 2mg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는 토마토 92.9kg(100g당 약 0.28mg 함유), 양배추 57.8kg(100g당 약 0.45mg), 브로콜리 37.7kg(100g당 약 0.69mg)을 먹어야 하는 양이다.

'슈퍼 NMN 15600'은 ‘유기농 과일&야채분말’ 등 식물성 원료와 ‘17종 혼합유산균’, 비타민E 혼합제제 등 핵심 부원료 12종을 배합했다. 섭취 방법은 식전·식후 관계없이 편한 시간에 하루 2정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휴온스 관계자는 "NMN은 미국 하버드대 유전학 교수 데이비드 싱클레어의 연구 및 저서를 통해 알려져 건강 및 항노화 연구에서 주목 받는 성분이다”며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NAD+로의 체내 전환을 돕기 위해 최적화된 NMN 함량을 설계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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