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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명동마리나항 개발 기대감…'트리븐 창원' 5일 1순위 청약

  • 1일 전 / 2025.08.01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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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븐 창원 투시도 [사진=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가 경남 창원 진해구 자은동에서 선보이는 ‘트리븐 창원’이 오는 5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트리븐 창원’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구 자은동 72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6개동, 전용면적 84·107㎡ 총 43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일정은 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이어 1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트리븐 창원’은 창원 진해구 신도심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다.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자리하며 다양한 도로망을 통한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공공 및 행정기관과 대형유통시설이 인접하고 주변에 풍부한 녹지공간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뛰어난 주거환경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진해구 일대에는 명동마리나항만 등 대형 개발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주거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우수한 정주여건도 자랑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교육 환경이다. 바로 앞에 풍호초가 자리하며 동진중, 동진여중, 진해중부고(가칭, 추진 중)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또한 차량 약 5~10분 거리에 진해구청과 진해보건소 등 공공·행정기관과 창원지방법원 창원남부시법원이 위치하며,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도 반경 약 2㎞ 이내에 자리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함께 바다와 시각적으로 연계되는 단지 통경축을 따라 녹지와 수경공간 및 지상 공원화로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며, 지하주차장 높이도 일부 구간 제외하고 약 2.7m로 쾌적하다. 또 현관창고,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전용 84㎡A 타입) 등을 통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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