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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이노베이션]](/data/file/news/240808_217942_1346.jpg)
SK이노베이션은 31일 개최한 올해 2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19조3066억원, 영업손실 41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10.9% 감소했다.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관세 영향, 유가 하락 등 어려운 대외 환경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배터리 사업부문은 북미 공장 가동률 확대 등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를 기록하는 등 영업이익 개선세가 전분기 대비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에는 정제마진의 추가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관세 리스크 완화와 배터리 사업의 유럽 판매 물량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각 사업별로 보면 ▲석유사업 매출 11조1187억원, 영업손실 4663억원 ▲화학사업 매출 2조2686억원, 영업손실 1186억원 ▲윤활유사업 매출 8938억원, 영업이익 1346억원 ▲석유개발사업 매출 3417억원, 영업이익 1090억원 ▲배터리사업 매출 2조1077억원, 영업손실 664억원 ▲소재사업 매출 195억원, 영업손실 537억원 ▲SK이노베이션 E&S사업 매출 2조5453억원, 영업이익 115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석유사업은 미국 관세 정책과 석유수출기구 플러스(OPEC+) 증산 전환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정제마진은 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유가 및 환율 하락으로 인한 재고평가 손실 등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5026억원 감소했다. 향후 역내외 공급 축소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이 전망되며 이에 대응하고자 가동률을 점진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화학사업은 납사가격 하락 영향으로 올레핀 스프레드는 개선 됐으나, 벤젠 스프레드 하락과 파라자일렌 공장 정기 보수 등으로 영업적자가 이어졌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43억원 감소했다.
윤활유사업은 견조한 판매가격 유지와 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 절감으로 마진이 상승해,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132억원 증가했다.
석유개발사업은 유가 및 가스 가격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114억원 줄었다.
배터리사업 매출은 2조 1077억원으로, 미국과 유럽 공장 가동률 개선 및 판매량 증대에 힘입어 전 분기보다 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2330억원 개선된 66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SK온 통합 법인으로는 합병 이후 첫 분기 흑자 609억원을 달성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2분기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는 전 분기 대비 60% 증가한 2734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미국 고객사 수요 증가에 적시 대응한 결과다.
소재사업은 주요 고객사 대상 전기차(EV)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제품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영업손익이 11억원 개선됐다.
SK이노베이션 E&S사업은 도시가스 비수기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5월 발전소 정비 시행 등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81억원 감소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30일 이사회에서 SK온과 SK엔무브 합병 및 대규모 자본 확충을 결의 후, ‘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발표했다. 합병 이후에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전기화 중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합병법인은 2030년까지 상각전영업이익(EBITDA) 2000억원 이상의 추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은 비핵심 자산 유동화 등 선제적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통해 순차입금 감축을 추진하며, 올해 총 8조원 자본조달과 2030년까지 상각전영업이익(EBITDA) 20조원 달성 목표도 밝혔다.
특히 SK이노베이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은 내년 하반기 생산을 앞둔 베트남 15-1/05 개발광구에서 추가적인 원유 부존을 확인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말루쿠 제도에 위치한 유망 광구 두 곳을 낙찰 받았다. SK어스온은 향후 추가 탐사 및 평가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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