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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파킹통장 ‘플러스입출금통장’ 금리 인상…최고 연 2.9%

  • 10일 전 / 2025.07.24 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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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친애저축은행]
[사진=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플러스입출금통장’과 '대면 플러스입출금통장’의 예금금리를 연 2.9%로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 ‘플러스입출금통장’과 ‘비대면 플러스입출금통장’은 별도의 우대금리 조건 없이 하루만 예치해도 1억원 한도까지 연 2.9% 예금금리가 적용되며, 개인고객이 여유자금 운용을 목적으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도록 한 JT친애저축은행의 대표 파킹통장 예금상품이다.

‘플러스입출금통장’과 ‘비대면 플러스입출금통장’은 가입금액 1억원까지 연 2.9%의 금리를 제공하며, 1억원 초과 3억원까지는 연 2.7%, 3억원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연 0.1%의 금리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저축은행 모바일앱 ‘SB톡톡플러스’ 또는 JT친애저축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최근 수시 입출금 파킹통장 상품으로 3% 이상의 금리를 제시하는 예금상품들이 있지만 대부분 가입 시 여러 가지 부가서비스 가입을 요구하거나 이벤트 참여를 조건으로 한 예금상품들이 많고 고금리 적용가능 예금금액 한도가 소액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무런 가입조건 없이 비교적 고액인 1억원까지 연 2.9% 금리를 적용하는 JT친애저축은행의 ‘플러스입출금통장’과 ‘비대면 플러스입출금통장’ 예금상품은 여유자금 운용을 고민하고 있는 개인고객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사로서 고객들께 안정적인 자산 형성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다”며 "고객 혜택을 최우선으로 두고 계속해서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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