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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범 1년' 한화운용 PLUS ETF, 새 투자처는 'AI와 트럼프 수혜기업'

  • 11일 전 / 2025.07.23 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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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은 편집 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리포트]
한화자산운용의 '플러스 상장지수펀드(PLUS ETF)'가 한국 방산업과 고배당주 투자를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한화자산운용은 새 투자처로 인공지능(AI)과 '트럼프 수혜 기업' 등을 꼽았습니다. 

23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PLUS ETF' 리브랜딩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최영진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그동안 성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습니다. 

'PLUS ETF' 시리즈의 운용자산은 지난해 출범 당시 3조6000억원 규모였지만, 최근 6조4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PLUS K방산'과 'PLUS고배당주' ETF는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하며 대형 ETF 반열에 올랐습니다.  

[싱크] 금정섭 /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
"저희는 한국을 떠나서 미국 시장 그리고 그 이외의 시장으로 넓히는 글로벌 배당 리딩 하우스가 되고자 하는 그런 비전이 있습니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1년간 ‘글로벌 AI 에이전트’ ‘휴머노이드’ ‘원자력’ 등 최신 테마 ETF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또 계속해서 새 먹거리를 찾아 선점할 계획입니다. 

우선 한화자산운용은 첨단 기술 테마인 인공지능(AI) 산업, 그리고 트럼프 2.0시대 수혜 기업과 관련한 ETF를 발굴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싱크] 금정섭 /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
"미중 기술 경쟁이라고 할 수도 있고 미중 패권 전쟁인데 앞서 말씀드렸지만 평화의 시대가 지나고 앞으로는 블록화가 될 걸로 봤습니다."

가상자산 현물 ETF 제도화 논의에 맞춰 디지텉자산 관련 솔루션도 준비할 방침입니다. 향후 1년 PLUS ETF의 핵심 전략도 제시했습니다. 

[싱크] 금정섭 /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
"(저희는 올해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원년이라고 생각하고 저희는 앞으로 1년 지금 준비하는 상품 포함해서 국장 관련 라인업을 좀 더 넓힐 생각입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국내 투자 상품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오는 9월 중 자본 상승에 더 집중한 차세대 배당 ETF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팍스경제TV 이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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