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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LG전자, 'ThinQ 26℃ 챌린지' 시즌2 추진

  • 13일 전 / 2025.07.21 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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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이 LG전자와 ‘ThinQ 26℃ 챌린지 시즌2’를 공동 추진한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공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대표 에너지절약 캠페인인 온도주 확산을 위해 LG전자와 ‘ThinQ 26℃ 챌린지 시즌2’를 공동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ThinQ 26℃ 챌린지’는 LG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ThinQ 앱을 통해 실내 냉방 온도를 여름철 적정냉방 온도(26℃)로 설정하는 챌린지다. 여름철 에너지절약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 유도를 위해 시작된 챌린지는 지난해 처음 공단과 LG전자가 추진했다. 지난 시즌1 챌린지는 5.2만명이 참가해 국민들이 손쉽게 에너지절약에 참여할 수 있는 우수사례로 평가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단과 LG전자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여름 경품 규모를 대폭 확대해‘ThinQ 26℃ 챌린지 시즌2’를 진행한다. 챌린지는 이벤트 기간에 LG ThinQ 앱에 등록된 에어컨 희망 온도를 여름철 적정온도(26℃ 이상)로 10시간 이상 설정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참여 신청만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커피전문점 모바일 교환권을 지급한다. 챌린지 참여를 위한 희망 온도 측정 기간 및 참여 신청은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LG ThinQ 앱을 통해 가능하다.

이상훈 공단 이사장은 “LG ThinQ 26℃ 챌린지는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여름철 적정냉방 온도를 알리고, 참여와 동시에 실질적 에너지절약 실천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챌린지”라며 ”앞으로도 관련 업계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에너지절약 행동 요령이 국민들 일상에 자연스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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