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대세는 'AI'...2차 랠리 임박
-
무료바닥권 주가 턴어라운드 임박 종목
-
무료5/27일 무료추천주
-
무료하반기부터 해외시장 본격 모멘텀 터지는 대박주는?
-
무료신약 흥행, 매출 급증! 주가 탄력은 덤!
-
무료관세 무풍지대에 있으면서 방산 관련 국산화를 시킨 재료가 2개나 있는 기업???? #웨이비스
-
무료주가 턴어라운드 가속 예상...추세적 주가 흐름 상승초입 국면
-
무료현대무벡스
-
무료[19.81%상승, 공략종료]AI산업에 필수적인 전력! 이재명후보에 에너지믹스 수소 관련주! #에스퓨얼셀
-
무료트럼프 장남에 해군성 장관까지 온다!! K-조선 부각! 방문하는 조선소에 필수 자제 납품하는 기업! #케이프
-
무료[8.96%상승, 공략종료]SK USIM 해킹 사태!! 양자내성암호 기반 eSIM 상용화 부각 #아이씨티케이
-
무료2차전지 시장 독보적 기술력 보유
-
무료인벤티지랩을 시작으로 비만치료제 모멘텀 시작~ 급등주는?
-
무료지원 정책 날개 달고 반등 가능성 농후
-
무료정부 28조 청년 일자리 정책 수혜 기대감 #플랜티넷

주요뉴스
증권/금융

[사진=이재인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은 16일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제148회 KAI Forum '생명보험사의 관계사 주식 회계처리'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생명보험업계의 회계 현안을 국제 정합성 관점에서 논의했다.
IFRS17도입 이후 제기된 핵심 회계 이슈는 ▲계약지분조정 원가부채 표시 유지 여부 ▲의결권 20% 미만인 경우 유의적 영향력 판단 등이다. 우선 회계기준원은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과거 유배당 보험계약자의 보험료로 취득한 관계사(계열사) 주식 처리에 고심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생보사들은 해당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며 평가이익 중 계약자 몫을 '계약자지분조정'이란 명목으로 원가 기준 부채에 반영해왔다. '계약자지분조정'은 보험사가 유배당 보험 계약자에게 돌려줘야 할 이익을 부채로 설정해 두는 회계 계정이다.
2023년 IFRS17이 도입됐지만, 여러 생보사가 이런 계열사 주식에 대해 공정가치 기반의 보험부채 평가를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즉, 국제 회계 투명성 확보와 IFRS17의 취지를 고려해 점진적으로 변화를 줘여 한다는 게 회계기준원 측 견해다.
회계기준원 측은 "밸류업 프로그램과 IFRS17 도입이 맞물린 상황에서 생보험사들은 보유 계열사 주식에 대한 회계 처리 및 지분 조정 문제에 대해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이전 글| 증권/금융 | [이슈] 보험사 역대급 배타적 사용권 경쟁…수익성·마케팅 ‘두 토끼’ 노린다2025.07.16
- 다음 글| 산업/재계 | [이슈] HLB, 담관암 신약은 다르다...“원료·완제 모두 북미 생산 기반”2025.07.17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