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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요즘 대세는 '바디 필러'...바이오플러스 “‘드네브(DeneB)’ 5년 내 1000억 매출 목표”

  • 21일 전 / 2025.07.17 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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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굴에서 몸으로, 글로벌 뷰티 산업의 시선이 바디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플러스의 ‘바디 필러’가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기존 필러와는 다른 기술력으로 지속력과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효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볼륨을 보완하고 라인을 정리하는 필러 시술, 그 대상이 얼굴에서 몸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미용 목적이었던 필러가 치료와 재건, 그리고 체형 디자인에까지 활용되고 있는 겁니다.

이런 흐름을 타고 바이오플러스의 바디 필러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CE와 MDSAP 등 국제 인증을 모두 통과한 소수 제품 중 하나로, 이미 중동과 유럽, 남미, 동남아 등 세계 각지로 활발히 수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독자적인 가교 기술을 통해 제조돼 타 제품과는 점도나 응집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지속력이 길어 고객 만족도도 커지고 있습니다. 

[황영기/ 바이오플러스 전략사업본부장]  
"바이오플러스는 독자적인 DVS 가교제를 활용한 독자적인 기술도 보통 제품보다 6개월에서 1년 정도 많게는 그 이상 가는 제품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이런 부분이 바디필러와 굉장히 잘 맞는 거죠. 볼륨마이징 시켜놨으면 조금 오래 지속되길 원하잖아요. 거기에 딱 맞춤인 겁니다."


필러 산업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습니다. 단순 미용을 넘어 사고나 기형, 수술 후 결손 부위를 복원하는 재건 목적은 물론, 체형 디자인 수요까지 반영되며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중동과 유럽 히스패닉 계열 국가를 중심으로 바디 볼륨 디자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이는 남미와 아시아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황영기/ 바이오플러스 전략사업본부장]  
"올해는 서유럽의 주요 국가들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칼, 폴란드 그다음에 남미 브라질 이런 국가들의 우수한 파트너들하고 바디 필러의 협약을 맺었고 내년, 후년에는 훨씬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그런 주요 성과가 올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올해 저희가 250억 정도 되는데 내년에는 400억 그 후년에는 더 크게 연간 3,5년 이내에 1천억을  바디 필러로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플러스는 바디 필러와 함께 비만 치료제 생산까지 진행 중인 만큼, '토탈 바이오 뷰티 헬스케어 기업' 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김효선입니다. 

[촬영: 김낙찬]
[편집: 김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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