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투자자문은 지난 1일 DB증권과 투자자문 플랫폼 사용을 위한 업무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범투자자문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실시간 시황 분석과 투자 전략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리서치 서비스 ‘주식일보’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 맞춤형 자문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전문 투자자문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범투자자문은 단순한 자문 제공을 넘어, 고객의 기대수익 실현을 위한 성과 중심의 자문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게 된다.

DB증권의 자문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계약·수수료·성과보수 전 과정의 자동화는, 투명한 수익 구조와 함께 실시간 대응력을 강화하는 핵심 도구가 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불확실한 시장에서도 예측 가능한 수익을 추구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과 전략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협업은 투자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익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범투자자문은 앞으로도 플랫폼 기술과 자문 역량을 접목해, 투자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 수익과 안정성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