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인천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주안초등학교와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한들물빛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습관 및 태도를 어린시절부터 키워 갈 수 있도록 금융회사와 학교가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달 24일 인천주안초등학교를 방문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인천주안초등학교는 지난해 10월 1사 1교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두번째 진행한 금융교육으로, 5학년 6개 학급 1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현명한 돈쓰기, 똑똑한 용돈관리’를 주제로 합리적인 소비와 용돈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바른 경제관념 형성을 위한 교육과 스스로 소비습관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용돈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드게임을 활용해 올바른 용돈관리 방법을 함께 알아보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달 26, 27일에는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한들물빛중학교에 방문해 중학교 1학년 9개 학급 279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금융과 의사결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금융교육에서는 디지털금융, 생애주기에 따른 재무관리법 등 우리나라 금융산업과 올바른 재무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바람직한 경제관념을 형성하고 금융산업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어린시절에 형성된 건전한 경제관념과 소비습관은 사회인이 된 이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기초 금융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유년기 및 청소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