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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김효선 기자]
[앵커]
전주기 뇌질환 의료 솔루션 기업 뉴로핏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특히 항아밀로이드 제제가 주목받으면서, 치료제 처방 전 정밀한 뇌 영상 분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뉴로핏의 기술이 이러한 흐름에 맞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회사만의 경쟁력, 김효선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기존 육안 판독에 의존하던 뇌질환 진단에서 의료진이 다양한 지표를 통해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뉴로핏. 빈준길 대표는 회사의 솔루션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습니다. 상장 후에는 일본과 중국 시장 확보로 매출 확대도 엿보입니다. 경쟁력과 기대할 점 들어봤습니다.

Q. 회사의 제품 및 기술 소개?
[빈준길/ 뉴로핏 대표]
영상 진단 솔루션의 경우에는 알치하머병 관련된 제품들이 모두 상용화가 되었고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선별, 치매 종류를 감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쿠아라는 제품이 있고 그리고 알츠하이머병 확진 단계, 그리고 치료제의 처방을 결정하는 데 지원하는 SCALE PET이라는 제품이 있고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관련된 모든 영상을 분석할 수 있는 아쿠아AD라는 제품. 이렇게 해서 초기 진단과 간별 진단, 확진과 처방 결정 그리고 치료제 투약 단계에서 모두 컨트롤할 수 있는 관리할 수 있는 제품까지 모두 완료가 된 상황이고요. 기존에 뇌 질환의 진단에서는 육안 판독에 의존하던 것을 더욱더 의료진들이 여러 가지 정보로 다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판단 지표들을 정확하게 제공을 해 주는 솔루션인 겁니다.

Q.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전략은?
[빈준길/ 뉴로핏 대표]
최근에 항아밀로이드 치료제가 허가가 된 국가들이 순서대로 보면 미국 다음에 일본, 중국, 한국. 매출 비중을 보았을 때 미국이 50% 그리고 아시아가 50%였는데 이걸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아시아 시장이 미국만큼 중요한 시장이 된 겁니다. 아시아에서 시작한 저희 뉴로핏 같은 경우는 필연적으로 아시아 데이터 그리고 아시아 시장을 확보를 하면서 저희가 시장의 기회를 잡지 않았나.. 일본의 경우에는 저희가 주요 제품들을 모두 허가를 받았고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고 추가적인 수가 수익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중국 같은 경우는 이미 기존에 500개 정도 병원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저희 파트너사와 함께 합작법인 설립을 진행을 하고 있고 합작법인 설립을 해서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뒤에 본격적으로 매출 발생할 수 있는데 그전에 저희 파트너사가 미리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해서 저희 제품을 연구용 버전으로 수십 대를 이미 사서 지금 제품을 깔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도 이미 계약이 확정이 되었는데 저희 행정 절차만 남았는데요. 행정 절차는 지금 7월 중으로 완료가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미국 같은 경우는 미국의 주요 대학병원들은 직접 영업식으로 해서 판매를 진행을 하고 있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업화 논의들, 첫 계약 체결은 내년 상반기를 일단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상장을 통해 기대할 사업 성과는?
[빈준길/ 뉴로핏 대표]
저희가 지표로만 보면 2023년도에 해외 매출이 2% 정도였는데 작년 매출이 18%로 증가세를 만들기 시작을 했고 빅파마들과의 본격적인 논의들도 23년도부터 시작이 돼서 24년도부터 중요한 계약들을 체결을 하고 연구 협력 단계로 접어들게 됐는데 해외 매출들을 올해는 30% 수준까지 그리고 내년에는 국내 매출보다 해외 매출이 더 비중이 높도록 하는 것이 목표고 결국은 매출 상승과 함께 이런 비용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통제를 해서 빠르게 이익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하는 것 2027년도를 우리가 손익 분기점이 넘고 이익으로 전환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것도 역시나 주주가치 제고에는 크게 중요한 요소이고 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촬영: 김홍모·김낙찬]
[편집: 김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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