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은 지난 7일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2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빗썸의 '썸즈업'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빗썸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새로운 경쟁력을 제안하는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입니다.

4개팀, 20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썸즈업 2기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썸즈업 2기 해단식은 활동 영상 시청, 해단식 레크레이션, 우수 서포터즈 시상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활동 영상에는 썸즈업 2기가 지난 3개월 동안 오프라인 홍보 프로그램, 거래소 서비스 개선 방안 등을 기획하고 준비했던 모습이 생생히 담겨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또 우수 서포터즈 시상으로 '우수 활동팀' 한 개팀과 '우수 활동자' 4인이 선정됐습니다.

우수 활동팀에는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우수 활동자 4인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된 '캐치!우승핑'팀은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표회에서 고객층 분석을 통한 서비스 개선안을 발표해 현업 담당자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박아시 씨는 “썸즈업을 통해 의미 있는 대외활동을 할 수 있어 행운이었다”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이들 외에도 썸즈업 2기 중 적극적으로 활동한 인원들에게는 추후 빗썸 엠버서더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빗썸 관계자는 “썸즈업 2기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빗썸의 성장을 위해 애써준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안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