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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초대석]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오목가슴 임플란트' 3년 내 넘버원 자신..."내년 일본시장부터 진출 확대“

  • 3일 전 / 2025.06.11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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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김효선 기자]

 

[앵커]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오목가슴 임플란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이미 FDA로부터 승인을 획득한 만큼 올해 미국 시장 성과가 빠르게 기대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올 하반기까지 20곳의 거래처 확보를 우선 목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의 주요 계획, 김효선 기자가 강국남 본부장을 만나 들어봤습니다. 

[기자] 
척추 임플란트에 집중해온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오목가슴 임플란트’로 수익 다각화에 나섰습니다. 기존 제품에 비해 의료진과 환자 맞춤형 측면에서 효율성이 높아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장 점유율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 측은 3년 내 오목가슴 임플란트 분야 1위 달성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경쟁력 짚어봤습니다.

Q. 회사의 오목가슴 임플란트 ‘팩투스’ 경쟁력은?
[강국남/ 엘앤케이바이오메드 해외영업 총괄본부장] 
저희 자사 제품은 보시는 바와 같이 연결할 수 있는 브릿지,  원터치 기능이 있는 형태로 연결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제품 같은 경우는 기존에 나와 있는 원바 그리고 샌드위치 바로 겹쳐서 하는 게 있고 그다음에 바 2개가 들어가 있는 나란히 있는 더블 바 형태. 그리고 바가 3개 들어가 있는 트리플 바 형태가 있고요. 그다음 엑스바가 있는데 이 모든 형태를 다 커버할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제품입니다. Screw 형태로 돼 있어서 쉽게 연결을 할 수가 있고요. 길이에 따라서 나사 하나씩만 더 꼽으면은 바로 연결이 되고, 샌드위치 부품이 겹치게 되더라도 나사 길이가 좀 긴 게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연결을 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제품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Q. ‘팩투스’ 평가 및 목표 점유율은? 
[강국남/ 엘앤케이바이오메드 해외영업 총괄본부장]  
지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여러 가지 어프로치 방법들이 있는데 이 모든 거를 다 소화할 수 있는, 다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이 지금 현재 나와 있지가 않기 때문에 여기 이 부분에 대해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어요 저희가 설명회 했을 때 한번 시험 적용 해보겠다는 선생님들이 한 80% 이상 됐었고요. 선생님들이 원할 때 만들어주는 걸 우리가 커스터마이징라고 하거든요. 저희가 10년 이상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시장에서 최소 30%에서 50%를 달성하는 게 목표고, 그리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세계 1위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 3년 안에 되는 게 목표인데 최선을 다해 볼 계획입니다. 

Q. 올해 시장 전략 및 궁극적 목표는?
[강국남/ 엘앤케이바이오메드 해외영업 총괄본부장] 
지금 현재는 팩투스가 아직 미비합니다. 미비하고 올해 저희가 30억에서 50억 정도 보고 있고요. 그러면 저희가 20% 정도를 지금 보고 있고 추후에는 3-40%까지 가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3-40%라고 그래서 적게 보이시겠지만 저희가 익스팬더블하고 스파인 시장도 올해와 내년에 저희가 터닝 포인트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같이 성장하기 때문에 아마 그 정도까지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아마도 저희가 미국에 거래처가 20개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내년 1분기까지 30개 병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0개 병원, 3케이스에서 월 90개에서 100케이스 정도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그리고 올 하반기에는 지금 시작하고 있는 일본에 먼저 제품 등록을 하고 그리고 저희 특별한 기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구들을 먼저 판매 판매하는 게 목표고, 그리고 지금 시작해서 빠르게 아마 패스트트랙을 타면 몇 가지 아시아 국가에서는 아마도 저희가 등록을 완료하는 그런 성과를 보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촬영: 김홍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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