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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 달라" 무협 "통상리스트 최소화 기대"
중소기업계 "꺼져가는 대한민국 성장엔진 재점화 위해 역량 기울여 달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된 후 경제계는 일제히 환영 논평을 내며 "규제 철페를 비롯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경제 회복에 나서 달라"고 강조했다. 경제계는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다시 뛰게 하자며 경제계도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대한상의·한경협 "한국경제 도약 위해 국가적 역량 뭉쳐야"
대통령 당선인이 확정되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이하 대한상의)는 입장을 내고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저성장과 저출생, 지방소멸 등 국가적 난제에 더해 보호무역주의 확산, AI 기술혁명 등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국가적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리더십을 발휘해 국가 발전과 경제 재도약을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대상상의도 새 정부가 성공적으로 국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제계 파트너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국경제인연합회(회장 류진, 이하 한경협)도 "새 정부가 성과 중심의 실용주의 정책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글로벌 5대 경제강국 도약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우리 경제는 글로벌 통상환경 악화와 내수침체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위기극복의 핵심은 민생안정과 산업경쟁력 강화로 국민경제 활력을 회복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혁신과 도전의 경영이 확산되도록 힘써주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첨단 신산업 육성과 난관에 처한 K-제조업 재건으로 성장엔진을 되살리는 것도 시급한 과제"라고 목소리 냈다. 한경협은 "이제는 한국경제 도약을 위해 정부와 국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다. 경제계도 투자와 고용 확대 등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경제계도 조력자로서 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총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 달라" 무협 "통상리스트 최소화 기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이번 대선은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환경 속에서 치러졌고 사회 전환기적 과제 해결과 새로운 도약을 원하는 민심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서두에 서 이같이 밝혔다. 경총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관세 전쟁, AI 혁명 등 격변하는 국제경제 질서 속에서 우리 경제가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경영계는 당선자가 통찰력 있고 균형잡힌 리더십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염원을 전달했다.
이어 "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일자리가 늘어난다"며 "새 정부는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들을 과감히 개선하고 유연한 노동시장과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분열된 사회를 하나로 모으고, 국민통합을 이뤄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여는 데 힘써달라며 당부도 남겼다. 끝으로 "경영계도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서 국가 경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윤직식, 이하 무협)는 "최근 미국발 통상 이슈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등으로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면서 "새 정부는 급변하는 대외통상 질서에 신속히 대응해 범정부 차원의 통상외교 역량을 총동원한 실리 중심의 통상협상 전략을 통해 우리 기업의 대외통상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데 적극 나서주기 바란다"고 논평했다.
무협은 "새정부 출범을 계기로 대외 신인도를 더욱 높여 대한민국이 국제 사회에서 신뢰할만한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투자하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매력적인 국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목소리 냈다. 이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불필요한 규제 철폐를 통해 경제 전반에 지속적인 활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AI와 시스템반도체, 미래차·이차전지, 바이오·제약, 항공우주·방산 등 첨단기술 신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핵심 기술인재 양성 등을 통해 수출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도록 새정부의 적극적이고 일관된 정책 지원을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중소기업계 "꺼져가는 대한민국 성장엔진 재점화 위해 역량 기울여 달라"
중소기업계도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이하 중기중앙회)도 대통령 당선인이 확정된 이후 축하 논평을 냈다. 중기중앙회는 "한국경제는 0%대 저성장, 저출생·고령화, 통상전쟁 등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다. 새 정부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꺼져가는 대한민국 성장엔진을 재점화하기 위해 전방위적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대기업, 특정 지역만의 성장이 아닌 중소·벤처·소상공인, 비수도권, 근로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미래 선도 전략산업 육성에 있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전통 제조중소기업에 AI·탄소중립 기반의 혁신과 구조개선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기업과 온라인플랫폼, 금융기관 등 모든 경제주체간 공정한 경제생태계를 조성해 더불어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804만 중소기업도 새 정부와 협력해 기술개발과 투자를 확대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우리 경제가 ‘성장엔진을 재점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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