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5/31(토) 업로드 됩니다. ※

잇몸과 맞닿는 부분이 더 매끄럽게 디자인 됐습니다. 뼈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여 염증 발생을 최소화 시킨겁니다. 그래서 임플란트를 더 오래, 더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발치 후 즉시 식립 가능' 한 덴티스의 차세대 임플란트 '에스큐 액셀(SQ AXEL)'의 모습입니다. 

[박영재/ 덴티스 임플란트PM] 
"일반 Thread의 제품은 바디 코어의 두께를 넓히고 기본적인 Thread가 두꺼운 이런 형태였다면 Deep Thread는 조금 더 골질이 안 좋은 환자들 조금 더 구강 내의 환경이 좋지 않은 환자들을 위해서 코어가 더 얇고···."

덴티스가 이번 SIDEX에서 선보인 신제품 '에스큐 액셀'은 C-SLA 표면처리 기술로 골유착력과 임상 안정성을 높인 임플란트입니다. 특히, 초기 고정력이 뛰어나게 설계돼 있어서 ‘원데이 임플란트’ 시술도 가능해졌습니다.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임플란트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는 겁니다.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덴티스는, 이번 신규 임플란트를 통해 공격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가겠다는 전략입니다. 오는 9월 국내 정식 출시 후 글로벌 인증을 순차적으로 진행 해 국내외 시장을 모두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심형/ 덴티스 전무이사]  
"그동안에 글로벌하게 70여 개국, 많은 유저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우리 연구진들의 노력을 통해서 출시가 되었고요. 국내 인증은 완료가 되었고요. 해외는 지금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시장에는 덴티스의 다양한 주력 제품들이 함께 공개됐습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3D 프린터용 연질 의치상용 플렉시블 레진은 고정밀성과 생체 적합성, 복원 탄성에서 모두 뛰어난 성능을 갖춘 재료입니다.
출시 한 달 만에 800kg 이상이 공급될 정도로, 기공소와 병의원 현장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임플란트 고정력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첵큐(ChecQ)’는 미국 FDA와 유럽 CE MDR 인증까지 획득,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고 무선 페달과 오토 크루즈 기능이 탑재된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 역시 의료진의 편의성과 환자의 편안함을 모두 고려한 설계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성장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취재: 김효선]
[촬영: 김홍모]
[편집: 김민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