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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오는 6월 분양 예정...총 3673가구 규모

  • 22일 전 / 2025.05.26 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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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탕정자이 A1, A2, A3블록 전체 조감도 [사진=GS건설]
아산탕정자이 A1, A2, A3블록 전체 조감도 [사진=GS건설]

GS건설은 오는 6월 충남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147-4번지 일원에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지난해 말 최고 137.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후속 단지로,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A1·A2·A3 블록)을 통해 총 3,673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2층~지상3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전용면적 ▲59㎡A 65가구 ▲59㎡B 65가구 ▲84㎡A 715가구 ▲84㎡B 291가구 ▲84㎡C 95가구 ▲125㎡PA 3가구 ▲125㎡PB 4가구 등 총 1,238가구이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천안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불당지구와 대규모 택지 조성 사업인 아산탕정2지구(예정)를 연결하는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불당지구는 아산·천안권 부동산 시세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천안을 대표하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 및 학원가를 갖추고 있고 약 4만6000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아산탕정2지구는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삼성 아산디스플레이캠퍼스 및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삼성전자 나노시티 온양캠퍼스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탕정·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등도 쉽게 오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검증된 주변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주거 입지, 브랜드 가치가 결합된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천안·아산 지역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총 3,673가구의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 조성에 대한 기대가 높은 만큼 입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517(불당119 안전센터 부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입주는 2028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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