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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소상공인 판로 확대"...소진공, '2025 Jump Start Fair' 개최

  • 26일 전 / 2025.05.23 0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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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CI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29일까지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야외행사장 일대에서 청년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2025 Jump Start Fair’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5월 진행되고 있는 동행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청년 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제품 홍보 및 판로확대를 지원하며, 체험형 홍보를 통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청년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은 이날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고, 정책홍보관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Jump Start Fair는 ‘업(業)타운’을 주제로 ▲제품 판매 중심의 SHOW 業 ZONE, ▲정책홍보가 이루어지는 BOOST 業 ZONE,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전문가 상담이 제공되는 STEP 業 ZONE 등이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총 80개 소상공인 제품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연계 판로도 지원한다. 또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런 이벤트, 강화카드 수집 이벤트, 영수증 이벤트, 정책퀴즈 이벤트 등도 펼쳐진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년 소상공인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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