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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로보틱스, '대덕연구개발 특구 육성 R&D사업' 주실행사업자로 선정

  • 오래 전 / 2025.05.20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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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힐스로보틱스]
[사진=힐스로보틱스]

힐스로보틱스가 2025년 대덕연구개발 특구육성 R&D사업 주 실행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설립 3년차를 맞은 힐스로보틱스는 카이스트가 주관 중인 로봇분야 초격차스타트업 선도기업이다.

힐스로보틱스는 초격차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이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은 FMS솔루션을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 도구로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융합 다중제어 솔루션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스라엘 MOVAI, 프랑스 EFFIDENCE 등이 보유한 다중제어 솔루션은 중앙제어 기반 RMS로 갑작스런 외부물체의 돌출상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힐스로보틱스 측은 전했다.

이같은 단점을 개선하고 고도 기민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로봇 다중제어 기능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지능형 RMS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전략기술 사업화 로봇테크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라며 이번 실행사업자 선정 의미를 소개했다.

힐스로보틱스는 앞서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실시한 공개 의료기기 조달 장기입찰에서 로봇공급업체로 선정돼 미국 시장에서 2029년까지 지능형 의료로봇을 공급하는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또 자율주행 물류로봇인 ’로로봇‘과 지능형 도슨트 로봇인 ’하이봇‘, 팬데믹시대 자율주행 방역로봇인 ’코로봇‘에 이어 올해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진료 플랫폼 ’메카봇‘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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