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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여덟번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아홉번째)가 챔피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data/file/news/232752_210124_5810.jpg)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이경근)가 16일 일산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연도대상은 지난 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FP(재무설계사)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자리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대표 행사다.
올해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 명이 참석해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다.
특히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 명이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 상품, 아시아에서의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인 미국으로의 영토 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며,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임을 당부했다.
또한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 여러분이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주요 임원 40여명도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업적 챔피언을 수상한 강희정 명예 부사장(일왕지점, FP, 54세)은 “20년 넘게 FP로 활동하면서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언제나 버팀목이 되어준 것은 고객이었다”며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서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고객을 위해 뛰는 매일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대형 생명보험사 최초로 제판분리를 통해 출범한 이후, 2년 반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689억원) 대비 121% 고성장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직 경쟁력 또한 압도적이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4,419명[1]으로, 제판분리 당시 18,535명에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를 토대로 한화생명은 2023년 신 회계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성공적인 제판분리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한 한화생명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며 신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선언한 데 이어, 베트남법인은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또한 작년 11월에는 미국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며, 선진 금융시장에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금융사업 간 시너지를 한층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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