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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오플러스가 음성 신공장 준공 이후 구체적인 성장 비전을 내놨습니다.
정현규 회장은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조 원, 영업이익 5천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효선 기자가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기자]
바이오플러스가 필러·톡신·비만치료제 생산을 통해 매출 1조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최대 10배 이상 확대됐고, 추가 공장 증설 계획도 밝혔습니다. 기업의 가치 성장이 본격 기대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구체적인 성장 전략 들어봤습니다.

Q. 음성 신공장 ‘바이오컴플렉스’ 경쟁력은?
[정현규/ 바이오플러스 회장]
우선 의료기기 메디컬 쪽으로는 기존에 있는 필러나 유착 방지제, 방광염 치료제 그다음에 관절 치료제 이런 것들은 기존의 라인을 전부 다 자동화 시키고 대규모화 시켰다. 캐파는 열 배 이상 늘어났는데 사람은 기존의 인원하고 똑같은 숫자로 경쟁력을 늘렸고 생산 원가를 줄이는 거죠. 의료기기 등 메디컬 쪽은 기존에 생산 캐파에 우선은 10배 정도 확장이 돼 있고 지금 추가되는, 비어 있는 공장이 아직 전체 가동이 안 되거든요. 이 공간을 활용하면 20배 정도 늘어나고 또 다시 그 앞에 지금 비어 있는 부지 아마 보셨을 거예요. 거기에 다시 또 이 정도의 공장을 지을 거거든요. 그러면 거기에서 다시 20배가 늘어나고, 의료 분야는 40배가 늘어난다고 보고 있으면 됩니다. 아마 국내에서 제일 큰 캐파가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우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비만치료제 라인 확대를 통해 기대할 점은?
[정현규/ 바이오플러스 회장]
단백질 재조합 기술, 유전자 재조합을 통한 단백질 재조합 기술을 확보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서 비만 치료제뿐만이 아니라 보툴리눔 톡신도 단백질 제조 기술을 이용해서 저희만의 보툴리눔 톡신을 만들어내서 보툴리눔톡신 산업에 진출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일단은 비만 치료 중에서 가장 상위 버전인 일라이릴리 마운자로, 이 제형(용량)이 7.5mg, 10mg인데 우리는 10mg으로 지금 개발을 하고 있었어요.

먼저 특허가 만료된 노보노 디스크의 특허가 만료된 삭센다 제형하고 그다음에 앞으로 특허가 만료될 위고비 제형이에요. 이 제형을 지금 먼저 시작해서 기술 확보가 다 돼 있기 때문에 먼저 삭센다 제형의 리라글루티드를 활용해서 우리가 금년 하반기부터, GMP가 하반기 9월 정도 끝날 예정이거든요. 그때부터 생산을 해서 수출허가부터 진행을 할 겁니다. 특히 우리가 마이크로 니들로 해서 패치형으로 붙이는 제형이 있거든요 그 경우는 직접 노보노디스크, 위고비를 만들고 삭센다를 만드는 회사하고 직접 지금 상담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Q. 향후 매출 성장 전략은?
[정현규/ 바이오플러스 회장]
금년은 우리가 우선 1200억 정도 잡아놨는데요. 충분히 오버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1조 매출에 5천억 정도의 영업이익을 지금 잡아놨어요. 그런데 그건 시작에 불과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30년에 1조 매출이 5천억 정도의 영업이익이 난다고 하면, 31년에는 바로 2조 3조 넘어갈 겁니다.
[촬영: 김홍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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