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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자회사 LS ITC·티라유텍과 홈페이지 구축..."스마트팩토리 기술 융합 제공"

  • 오래 전 / 2025.05.15 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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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통합 홈페이지 [사진=LS일렉트릭]
스마트팩토리 통합 홈페이지 [사진=LS일렉트릭]

LS ELECTRIC(일렉트릭)이 자회사 LS ITC, LS티라유텍과 스마트팩토리 전문 역량의 컨버전스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LS일렉트릭은 최근 LS ITC, LS티라유텍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전용 홈페이지 ‘Beyond X for Smart Factory’를 구축, 각 사 전문 역량을 결집하고 일원화된 운영체계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3개 회사는 스마트팩토리 밸류 체인이 복잡하고 다변화됨에 따라 관련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단일 홈페이지를 마련해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고객 편의 중심 소통 창구로 활용키로 했다는 설명이다.
 
홈페이지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기본 기술 정보는 물론 3사 솔루션 및 디바이스, 산업별 다양한 구축 사례, 협업을 위한 컨설팅 채널 등으로 구성했다. 또 스마트 제조를 고민하는 기업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LS일렉트릭은 기대하고 있다.
 
3사는 통합 홈페이지 구축을 계기로 각사 기술 역량의 융복합을 통해 컨설팅부터 분석·설계, IT·OT 시스템 구축, 운영·유지보수, 데이터 활용을 아우르는 ‘End-to-End’ 서비스 체계를 단일 채널로 제공, 디지털 전환(DX)을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국내외 1000건 이상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지난 50년 간 축적한 전력·에너지, 자동화 분야 기술력과 노하우는 제조 현장의 에너지 절감과 설비 효율(OEE) 향상,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조욱동 LS일렉트릭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자회사가 축적해온 기술역량을 통합해 자동화를 넘어 전력과 에너지 영역을 포함하는 통합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End-to-End’ 솔루션을 통해 제조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 과정을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스마트 제조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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