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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오닉, 1분기 매출액 95.3억원 달성...'스포츠메디신' 등 중력 제품군 실적 견인

  • 오래 전 / 2025.05.14 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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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오닉(대표 이동원)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95.3억원, 영업이익 14.9억원, 당기순이익 7.6억원을 달성한 실적을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8.3억원 늘어나 23.8%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3.3억원 증가해 28.5% 성장하며 1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15.7%를 기록했다.

오스테오닉의 이 같은 호실적은 주력 제품군인 ‘스포츠메디신(Sports Medicine, 연조직 재건)’, ‘CMF(두개악안면)’, ‘트라우마(Trauma, 상·하지 골절)’ 제품군의 성장과 함께 신규 제품 라인업인 ‘척추임플란트(Spine)’의 성장 등을 통해 달성했다.

특히 오스테오닉은 금년 1분기에도 내수 보다 수출 성장률이 더 좋았다. 전체 매출액 95.3억원중 내수는 58.2억원, 수출은 37.0억원으로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6.5% 성장한 반면 수출은 36.5% 성장했다. 이 같은 수출 고성장세는 ‘짐머 바이오메트(Zimmer Biomet)’에 ODM/OEM으로 공급되는 미국수출 물량 및 중남미 시장 성장 등으로 인해 올해 2,3,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스테오닉의 이동원 대표이사는 “‘짐머 바이오메트에 공급되는 미국 ODM/OEM 수출 물량이 5월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호실적을 달성한 금년 1분기 실적에는 ‘짐머 바이오메트’향 미국 매출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관련 물량이 증가해 추가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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