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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최근 올해 첫 ESG 채권을 발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녹색채권을 발행하며 올해도 ESG 경영 기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번에 발행한 녹색채권 규모는 4200억원이다. 국내 금융사 최초로 K-택소노미 가이드에 따라 녹색채권 발행을 시작한 이후 이번이 3년째다.
◆ 4월 4200억원 녹색채권 발행…"친환경 차량 금융서비스로 활용"
13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현대캐피탈은 녹색채권을 통해 42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올해 첫 발행된 ESG 채권이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4월과 10월 각각 37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이번에 발행한 녹색채권의 만기별 규모는 △3년 2100억원 △5년 2000억원 △5.2년 100억원이다.
금리는 3년 2.744%, 5년과 5.2년은 2.862%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녹색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을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의 금융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2016년 민간기업 최초로 녹색채권을 발행한 뒤 지속적으로 발행해 현대자동차 친환경 차량 판매를 지원 중이다"고 말했다.
국내만 봤을 때 2016년부터 지금까지 현대캐피탈이 조달한 자금 규모는 △녹색채권 2조7600억원 △녹색대출 300억원 △지속가능연계채권 3200억원 △지속가능채권 1조5000억원 등이다. 특히 현대캐피탈은 2023년부터 여신업계 최초로 K-택소노미를 적용해 ESG 채권을 발행하면서 주목받았다.
◆ 신용평가사도 긍정적 평가...나신평 "4대 핵심요소 모두 적합"
또 2023년 7월 국내 최초로 2200억원 규모의 지속가능연계채권을 발행하면서, 그해 ESG 채권 발행 금액이 가장 크게 늘었다. 신용평가사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지난달 발행된 녹색채권과 관련, 나이스신용평가는 4대 핵심요소에 대한 종합 의견을 모두 '적합'으로 평가했다.
4대 핵심요소는 △자금의 사용 △평가 및 선정 절차 △자금의 관리 △보고 등이다. 이는 환경부와 금융위원회의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K-GBG)'에서 제시한 요구사항을 모두 반영한 것이다. 이와 함께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캐피탈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안정적인 자동차금융 수익을 기반으로 우수한 이익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자동차금융 중심의 포트폴리오, 보수적 위험관리에 기반한 자산건전성도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연계 영업으로 연체율이 낮고, 자산건전성은 업권 평균 대비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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