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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플랜트 품질검사 디지털화 속도…독일 AR 솔루션 ‘트윈’ 도입

  • 13시간 전 / 2026.09.15 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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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관계자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플랜트 기자재 품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 관계자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플랜트 기자재 품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플랜트 기자재 품질검사의 효율성과 정확도 개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독일 AR 전문기업 비조메트리의 디지털 검사 솔루션인 ‘트윈(Twyn)’을 현장에 도입했습니다.

검사 담당자가 태블릿을 비추면 3D 설계정보와 실제 제작품이 화면에 중첩돼 설계 일치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별도 표식 없이 형상을 자동 인식해 실내에서도 측정이 가능하며, 부재 누락이나 오설치 등 주요 결함을 사전에 걸러내 공기 지연을 방지합니다.

GS건설 관계자는 “현장에서 3D 모델과 제작품을 직접 비교해 정밀검사 대상을 선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품질관리 신뢰성을 지속해서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GS건설은 현재 국내외 4개 플랜트 현장에 적용 중이며, 축적된 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스틸 모듈러 등 공장 제작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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